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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충돌 원인과 해결 방안 모색”학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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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충돌 원인과 해결 방안 모색학술토론회

-9.24.() 13:0018:00 재단 11층 대회의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924() 재단 대회의실에서 한중 문화충돌 원인과 해결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본 학술회의는 최근 한중 간에 심화되고 있는 문화충돌 현상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기획되었다.

  

학술회의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세계화와 동아시아의 문화충돌이라는 주제로, 세계화와 문화충돌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문화 충돌양상을 살펴보고, 그 다음 동아시아, 중국, 시진핑 정부로 범위를 좁혀오며, 현재 한중 간 문화충돌이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첫 번째 발표로 임동욱(광주대학교 명예교수)세계화와 문화 제국주의: 문화 소비, 문화교류와 문화충돌의 이중주를 발표하고, 두번째로 박정수(전 한양대학교 연구교수)중국 민족주의와 동아시아 문화 갈등을 발표한다. 세 번째로 윤경우(국민대학교 교수)중국의 한류수용과 저항 태도를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김인희(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시진핑 정부의 문화정책과 한중의 문화충돌에 대해서 발표한다.

    

2부는 한중의 문화충돌과 문화 읽기라는 주제로, 한중 간에 발생한 문화충돌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문화충돌의 시작인 강릉 단오제, 중국 중추절의 한국 추석 기원론, 고려에서 송으로 수출된 고려의 부채, 한중 간의 문화기원 논쟁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 발표로는 박영환(동국대학교 교수)한중 문화교류와 충돌, 단오절논쟁 어떻게 볼 것인가?”, 두 번째로 신종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중추절의 신라 기원설과 문화 발명권에 대해서 발표한다. 세 번째로는 구도영(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중 문화 교류사에서 고려·조선 접선(摺扇)의 의미, 마지막으로 권혁희(강원대학교 교수)글로벌 시대 민족정체성의 경합과 문화유산-한중간 문화유산의 기원논쟁과 문화다양성·지속가능성을 위한 제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번에 개최되는 학술회의가 역사 흐름의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있던 문명 간의 갈등의 분출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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