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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일 역사 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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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자국사서술의 변화와 미래세대 역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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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6월 19일(금) 재단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한일 역사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일 자국사 서술의 변화와 미래세대 역사교육」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역사교과서 집필자와 역사교육 연구자들이 양국 교과서 서술의 변화 양상을 공유하고 미래 역사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일 역사교육 포럼을 연 2회로 확대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포럼이 그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되었다. 
 
일본에서는 주요 역사교과서 출판사인 야마카와출판사, 짓교출판사, 교이쿠출판사, 다이이치가쿠슈샤의 집필진과 연구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집필진과 검정 심의위원, 역사교육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세션 1에서는 ‘고대 한일의 대외관계’를 주제로 사토 마사토시 교수(佐藤全敏, 도쿄여자대)와 이정빈 교수(경희대)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세션 2에서는 ‘중세 동아시아 국제질서와 교류’를 주제로 니시무라 요시타카 교사(西村嘉高, 아오야마가쿠인고등학교)와 문경호 교수(국립공주대)가 발표를 이어갔고, 세션 3에서는 ‘근세 동아시아와 자국사 서술의 변화’를 주제로 와타나베 데쓰로 교사(渡辺哲郎, 도요고교)와 송치중 교사(한성과학고등학교)가 발표하였으며, 종합토론을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되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한일 양국의 교과서 집필자와 연구자들이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보다 균형 있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논의가 양국 역사교육의 발전은 물론 미래세대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도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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