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소재한 시마네현청에서 제16회 ‘죽도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내각관방 정무관이 참석했다. 중앙 정부 인사의 행사 참석은 ‘13년 이래 지속되어온 일이나 시마네현은 총리대신의 참석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일본 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하고, 한국 언론과 국민이 우려의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음에도 시마네현은 ‘죽도의 날’ 행사를 강행했다. 이러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행사 개최는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한 행위로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독도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이다. 울릉도의 부속섬으로서 울릉도와 함께 고문헌과 고지도에 기재되어 왔다. 1905년 일본이 편입할 당시 한국인들이 독도라고 부르며 다니던 섬이었다. 이 섬을 일본 정부는 무주지라고 하여 시마네현에 편입시켰다. 이는 명확히 불법 편입이다. 시마네현은 이 불법 편입을 근거로‘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과 시마네현은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죽도의 날’행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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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 행사에 대한 입장
2021년 2월 22일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시마네현이 2021년 2월 22일 소위 ‘죽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데 대해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일본 시마네현은 2021년 2월 22일 소위 ‘죽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였다. 일본 정부는 여기에 고위 인사를 파견하였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다. 이에 엄중히 항의하며 즉각 이러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라. 그리고 식민지 침탈을 진정으로 반성한다면 매년 반복되는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 //끝//
동북아역사재단이 창작한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개최에 대한 동북아역사재단 입장문 발표 시마네현은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죽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라 '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