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 바로알기」토론회 개최
강득구 의원실 주최, 동북아역사재단 주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은 강득구 국회의원과 함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 바로알기 토론회를 8월 10일(화)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본 토론회 목적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가 여러 나라와의 문화 교류 속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왔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데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세계사적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김치, 영원한 한국 밥상의 동반자”, “한복으로 보는 문화 교류”였으며, 박채린(세계김치연구소)과 이민주(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주제별 발제가 끝난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됐다.
박채린 연구위원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중국의 김치공정과 관련하여, 김치의 역사, 변천과정, 중국의 파오차이와 김치의 공통점, 차이점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청소년들이 한국이 김치 종주국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주요 이유에 대해 알게 하고, 중국의 문화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과제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주 연구위원은 한복의 원조 논란과 관련하여, 복식을 통한 문화 교류사를 살펴보고, 한복, 한푸 모두 문화적 교류를 통해 각 나라의 풍속에 맞게 변화한 결과물이라는 점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명의 발표에 이어 온라인으로 참가한 학생들의 열띤 질의와 토론이 이어져 청소년들이 한복이 우리 문화의 가치임을 명확히 알고 원조 논란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 토론회는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 실시간 영상을 통하여 온라인과 동시에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 영상은 강득구 TV와 동북아역사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김치, 한복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고 계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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