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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애국주의와 결합된 고대사 만들기 프로젝트! “황제, 염제, 요, 순, 우를 중심으로 애국주의와 결합된 중국 고대사 연구의 문제점을 들여다본다” <중국 애국주의와 고대사 만들기>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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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애국주의와 결합된 고대사 만들기 프로젝트!

    

황제, 염제, , , 우를 중심으로 애국주의와 결합된 중국 고대사 연구의 문제점을 들여다본다

<중국 애국주의와 고대사 만들기> 학술회의 개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2020년 동북아 역사·영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022()<중국 애국주의와 고대사 만들기>를 주제로 재단 소회의실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중국학계의 관련 연구지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중국은 과거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신념이 약화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1990년대 이후 관련 연구와 애국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애국주의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국가주의, 사회주의, 중화민족주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태로 강한 배타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역사학은 중국 애국주의의 핵심 분야다. 중국은 신화상의 인물인 황제, 염제, , , 우를 신석기 혹은 청동기 유적과 연계시켜 역사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이들 신화상의 인물이 고문헌자료와 고고유적과 연계되어 전설이 역사화하는 과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김인희 연구위원(동북아역사재단)중화민족 공동 조상의 탄생, 황제라는 제목으로 황제가 춘추 시대 말기 문헌에 등장한 이래 신화화와 역사화 과정을 반복해서 거치며 의미가 증폭되었으며, 현재는 애국주의 강화를 위해 역사화와 신화화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학계 일각에서는 황제가 신석기 시대 국가를 건설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주나라 왕을 모델로 형성되었음을 밝힐 것이다.

  배현준 연구위원(동북아역사재단)중화문명의 뿌리를 찾는 시작점, 염제라는 제목으로 황제와 함께 중국(중화) 문명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염제 관련 문헌자료와 고고학자료를 살펴보고, 고고학자료와 문헌기록이 서로 접목되어 역사적 실체로 구체화 되는 원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재훈 교수(단국대)요순우의 본향 산시성(山西省), 그 오도된 역사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요, , 우의 본향으로 알려진 산시성에서 이들이 뿌리내리는 계기와 과정, 전설의 역사화라는 역사 만들기의 흥미로운 한 궤적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유표 연구위원(동북아역사재단)우와 하의 만남: 현재를 위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역사와 전설’, ‘역사와 고고’, ‘역사와 애국주의라는 틀 속에서, 소위 중화제일왕조인 하나라가 과거에 어떻게 설정되었고, 현재 어떻게 인식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 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붙임> 1. 학술회의 개요 2. 동북아역사.영토주간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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